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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구기자는 농약을 많이 친다던데요..?

구기자포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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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구기자는 농약을 많이 치면서 재배해 왔습니다.
불과 20여년 전인 1980년 쯤 까지만 해도, 구기자는 농약을 치지 않으면 아예 수확할 수가 없을 정도로 벌레(소위 진딧물이라고 부르는..)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농약을 정말 자주 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바로 구기자 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두번이나 바뀐 2000년대입니다.
이미 십수년전에 청양구기자시험장이 설립되면서부터, 구기자에 대한 과학적인 재배방법이 연구되기 시작했고,
병충해에 강한 구기자 종자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다해,
불로, 명안, 청양등등 신품종 구기자 종자를 개발하여 보급하였고,
이렇게 병충해에 강한 구기자가 재배되면서 그만큼 농약을 사용하지 않게 된것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날로 섭취하고 있는 '상추'나 '야채', '포도' 같은 과실 등에도 농약은 살포되고 있습니다.
구기자 역시 이들 야채에 뿌리는 수준의 농약밖에는 살포하지 않고 있고,
이러한 농약은 그나마 최소한 수확하기 15일 전에는 살포하지 않고 있으며,
결국 이들 약간의 농약성분은 수확하기 전에 공기중에서 완전히 산화되어 없어지게 되고
구기자를 수확한 후에는 농약이 전혀 남아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농약 살포에는 '농약살포 기준'이라는 것이 있어서,
농약이 공기중에서 산화되어 없어지는 기간을 설정하고,
농약을 살포한 후 일정 기간 내에는 작물을 수확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야채나 과실은 지금도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으면서도 전혀 위험을 느끼지 않지만

구기자는 옛날의 기억을 가지고 계신 일부 어르신들 때문에 그러한 걱정스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희 구기자포유에서 판매되는 구기자는 수시로, 거의 정기적으로 임의의 샘플을 채집하여
국립보건환경연구원에 위탁하여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한 구기자만을 선택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혀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최근에 수집한 무작위 샘플로 검출 테스트한 자료를 올립니다.
거의 모든 항목에서 "불검출"이 입증되었습니다.

저희 자식과 부모님의 입으로 들어간다는 마음과 정성으로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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